광주 폭염 특보 44일 만에 해제…5~20mm 비

최혜진 2024. 9. 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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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지역의 폭염 특보가 44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16곳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과 광양 등 전남 8곳은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내일 밤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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