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디자인제 개막…“저출생 심각성 표현”

장성길 2024. 9. 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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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제21회 부산국제디자인제가 오늘 개막해 오는 8일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디자인제는 '디자인-저출생의 위기를 말하다’를 주제로 15개국 2백여 명의 디자이너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주최 측은 "이번 출품작들은 저출생이 가져올 인류의 재앙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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