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알루미늄 제련·정련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송종욱 기자 2024. 9. 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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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알루미늄 제련·정련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26분께 달성군 논공읍의 알루미늄 제련·정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긴급 출동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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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1단계로 화재 진화 중
[대구=뉴시스]송종욱 기자 = 대구 달성군 알루미늄 제련·정련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26분께 달성군 논공읍의 알루미늄 제련·정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긴급 출동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또 화학물질안전원에 통보한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10시 현재 불은 공장 건물 2동(1천358㎡) 중 1동을 태운 상황이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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