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부권 복합복지관, 내년 말 준공

유진휘 2024. 9. 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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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 등 3백40여억 원을 들여 효자동 전일고 인근에 '서부권 복합복지관'을 짓습니다.

서부권 복합복지관은 5천여 제곱미터 터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특히, 주차장 규모를 당초 계획한 70여 대에서 2백20여 대로 크게 늘려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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