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알루미늄 제조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이성덕 기자 2024. 9. 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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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환경당국 소속인 화학물질안전원 등 유관기관에 통보하고 1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중이다.

소방 대응 1단계가 내려지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 출동해 대응에 나서게 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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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일 오후 8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환경당국 소속인 화학물질안전원 등 유관기관에 통보하고 1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중이다.

소방 대응 1단계가 내려지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 출동해 대응에 나서게 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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