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주교대 57명 자퇴 등 중도 탈락
한주연 2024. 9. 2. 22:07
[KBS 전주]지난해 전주교대에서 57명이 자퇴 등 중도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주교대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은 57명으로, 비수도권 8개 교대 가운데 부산교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중도 탈락 증가율은 32.6 퍼센트로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종로학원 측은 교권 침해 등으로 수험생들의 교직 선호도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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