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훈훈 외모’…표창원, 붕어빵 아들 공개 (4인용식탁)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9. 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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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배우 정은표, 변호사 손수호를 초대했다.

초대 당일 표창원은 직접 요리를 준비했고 방송에 갑자기 아들 표진우가 등장했다.

이후 초대한 출연자들이 등장했고 정은표는 표창원의 아들을 보고 "잘생겼다", "어머니를 닮았나보다" 라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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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배우 정은표, 변호사 손수호를 초대했다.

표창원은 현재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범죄 연구소에서 각종 범죄 형태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프로파일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창원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사진=채널A ‘4인용식탁’캡처
초대 당일 표창원은 직접 요리를 준비했고 방송에 갑자기 아들 표진우가 등장했다.

이에 표창원은 “현재 영국에서 학업 중이며 우리집 대장이다”라고 말하며 아들 표진우를 밝혔다.

표진우는 “아버지께서 사람 만나는 걸 어려워 하시는데 어떤 친구분들을 초대 하실지 궁금하다”며 농담을 던졌다. 두 사람은 친근한 부자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표창원은 직접 요리를 준비했고 방송에 갑자기 아들 표진우가 등장했다.사진=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이후 초대한 출연자들이 등장했고 정은표는 표창원의 아들을 보고 “잘생겼다”, “어머니를 닮았나보다” 라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20대 시절 표창원 교수님 같다”고 말했고 표창원은 본인도 그런 느낌이라며 공감했다.

하지만 표진우는 “별로 기분 좋지 않다”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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