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 외 파워' 스탠튼, 스치면 180km '투수 멘탈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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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외의 파워를 지닌 지안카를로 스탠튼(35, 뉴욕 양키스)이 놀라운 괴력을 발휘했다.
스탠튼은 스탯 캐스트 시대의 역대 최고 타구 속도 기록도 갖고 있다.
놀라운 타구를 보여준 스탠튼은 이날까지 시즌 94경기에서 타율 0.244와 24홈런 61타점, 출루율 0.303 OPS 0.801 등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뉴욕 양키스는 스탠튼의 놀라운 타구에도 7-14로 크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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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외의 파워를 지닌 지안카를로 스탠튼(35, 뉴욕 양키스)이 놀라운 괴력을 발휘했다. 총알과도 같은 타구로 투수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뉴욕 양키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스탠튼은 홈런 1개와 2루타 1개를 기록했다.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장타 2방과 볼넷 1개로 3출루.
이후 스탠튼은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조 로메로에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 타구의 속도는 무려 114.3마일(약 183.9km)에 달했다.
즉 스탠튼은 한 경기에 180km가 넘는 타구를 2개나 기록했다. 규격 외의 파워리는 설명이 결코 과장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스탠튼은 스탯 캐스트 시대의 역대 최고 타구 속도 기록도 갖고 있다. 2017년에 때린 타구로 무려 122.2마일(약 196.7km)에 달한다.
한편, 이날 뉴욕 양키스는 스탠튼의 놀라운 타구에도 7-14로 크게 패했다. 선발투수 네스토르 코르테스가 4이닝 5실점, 구원진도 5이닝 8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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