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기후위기 극복 촉구…“907 행진 참가”
민수아 2024. 9. 2. 21:57
[KBS 청주]충북의 주요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극복을 촉구하면서 기후정의행진 참가를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해마다 이상기후 관련 지표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사회 불평등으로 기후 재난도 차별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7일, 서울에서 열릴 기후정의행진에 동참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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