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군분투, 토트넘은 패배…내일 축구 대표팀 합류
KBS 2024. 9. 2. 21:56
토트넘의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슈팅 1개에 그친 가운데 현지 매체의 혹평을 받고 씁쓸함 속에 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다시 측면 공격수로 뉴캐슬전에 선발 출격했는데요.
부지런히 왼쪽 측면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했는데 좀처럼 동료들이 돕지 못하네요.
전반엔 슈팅 0개, 후반에서야 슈팅을 해보지만 득점은 없었는데요.
이미 전술이 다 읽힌 탓인지 번번이 상대에게 차단당하는 공격.
손흥민은 침묵했고 토트넘도 상대 자책골 행운이 오면서 1대 1을 만들었지만 역습 한방에 무너지면서 2대 1로 아쉽게 졌습니다.
손흥민 표정이 유난히 착잡해 보이는데요.
손흥민은 내일 입국해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첼시 잭슨의 득점 보시죠.
발등 바깥을 이용해 살짝 밀어 넣은 슈팅.
골만큼 세리머니도 재치 넘쳤는데요~
파리올림픽에서 특별한 장비 없이 사격에 나서 밈이 된 튀르키예 선수를 연상케 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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