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벌초하던 50대 남성 벌에 쏘여 숨져
김효경 2024. 9. 2. 21:55
[KBS 창원]어제(1일) 오전 9시 20분쯤 합천군 청덕면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였습니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중증 알레르기 반응 쇼크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한 시간 동안 응급실 돌다”…뇌 손상에 의식불명
- “출동했다 되레 폭행”…취객에 봉변당하는 구급 대원
- “무주택자만 주담대 가능”…은행권 잇단 대출 죄기
- ‘계엄 준비설’ 공방…“오죽하면 걱정하겠나” vs “사실 아니면 국기 문란”
- 스마트폰보다 빠른 ‘선박 조난 버튼’…사용률을 높여라!
- “집없는 거지면 거지답게” 너무한 아파트 공지문 [이런뉴스]
- 마을버스가 추돌 14명 경상…“브레이크 안 들었다”
- [단독] 금감원, 우리은행 정기검사 착수…압박 강도 높인다
- 필리핀 세부서 온라인 사기조직 급습…외국인 160여 명 구금 [이런뉴스]
- 쿠팡 ‘주6일 새벽배송’에 가려진…“위험한 ○○·○○ 야간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