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의료대란 본질은 정권 대란...인식 수준 걱정"

김경수 2024. 9. 2. 21: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무리한 정부 정책 강행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별 문제 없다'는 정부·여당의 인식 수준이 걱정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 의료대란대책특위가 대한응급학회와 연 간담회에서, 의료체계가 정상 작동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이 쓰러지는 현실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권력이 '응급실이 잘 돌아간다'는 현실부정과 회피에 빠지면 생사람을 잡게 된다면서, 의료대란의 본질은 정권 대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