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살 윤시내 스포츠카 타는 일상 “매일 몸무게 비교, 예쁜 옷 입고파”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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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시내가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윤시내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상 영상에서 윤시내는 스포츠카를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
윤시내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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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윤시내가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윤시내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상 영상에서 윤시내는 스포츠카를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 윤시내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시내는 단골 카페를 찾았다. 카페 사장은 윤시내를 위해 디저트를 준비해 줬다. 하지만 윤시내는 자기 관리 때문에 디저트에 손을 대지 못했다.
윤시내는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바로 ‘몸무게 재기’라고 밝혔다.
윤시내는 "얼마 차이나나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 관리를 하는 이유는 항상 무대에 서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의무감이라든가 그런 게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예쁜 옷을 입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다. 항상 관리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싶은 마음에서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용건은 "긴장을 놓치지 않는 거다"며 감탄했다. 윤시내는 "혼자 살다 보니까 관리가 쉬운 것 같다. 누가 있으면 같이 먹고 싶지 않나. 혼자 있으니까 관리가 쉽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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