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파업 닷새째…교섭 재개 ‘난항’
김호 2024. 9. 2. 21:38
[KBS 광주]조선대병원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닷새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오늘 교섭을 재개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 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오늘(2일) 오후 4시부터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노사 양측과 지노위 조정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후조정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노사는 임금 2.5% 인상안을 언제부터 적용할지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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