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현아♥︎용준형, 웨딩화보 수위도 '파격'…달달한 눈빛→입맞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23장에 달하는 웨딩화보 사진을 올렸다. 

웨딩화보에서 현아는 가슴을 드러내는 코르셋 톱에 초미니스커트, 망사스타킹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바닥에 누워 있는 용준형 위에 포개지듯 엎드린 포즈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새하얀 의상을 입고 밝고 유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현아는 용준형을 껴안고 눈을 맞추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흰 꽃을 들고 면사포 아래서 입을 맞추는 사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오는 10월 서울 삼청각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