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페예노르트 이적 임박"…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
조소희 기자 2024. 9. 2. 21:05
[즈베즈다 2:0 보되/글림트(지난 8월 29일)]
수비수 두 명 사이로 툭 찔러 올려주는 패스 또 골키퍼를 당황시키는 날카로운 코너킥까지.
황인범 선수는 소속팀 즈베즈다를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올려놓았죠?
그리고 팬들 앞에서 울컥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게 작별의 의미가 담겼다는 해석도 나왔었는데 그게 현실이 됐습니다.
앞으론 네덜란드 리그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황인범이 합류할 새 팀은 아약스가 아니라 폐예노르트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네덜란드 언론은 "이미 황인범이 로테르담에 와있으며 페예노르트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황인범 측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보도에 틀린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miljanov_k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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