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윤시내야? 도플갱어 비주얼, 절친 김수미도 깜빡 속았다 (회장님네)

하지원 2024. 9. 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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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시내가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도착한 곳은 가수 윤시내의 라이브 카페였다.

'DJ에게'로 공연이 진행되는 도중, 윤시내가 한 명 더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시내와 깜짝 무대를 함께 꾸민 사람은 바로 배우 오민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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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윤시내가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9월 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윤시내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원 식구들은 레전드 가수를 만나러 한 라이브 카페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가수 윤시내의 라이브 카페였다.

‘DJ에게’로 공연이 진행되는 도중, 윤시내가 한 명 더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시내와 깜짝 무대를 함께 꾸민 사람은 바로 배우 오민애였다. 오민애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를 연기했던 인연으로 함께 출연했다.

윤시내는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서 놀라셨죠?"라고 했고, 오민애는 "하나도 안 똑같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을 비롯한 식구들은 "처음엔 속았다"며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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