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선우재덕 살인 과거 드러날 복선

이기은 기자 2024. 9. 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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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선우재덕 과거 악행이 밝혀질만한 복선이 깔렸다.

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00회에서는 등장인물 한진태(선우재덕), 김마리(김희정) 사이 묘한 긴장감이 포착됐다.

과거 진태는 큰 아들이었던 형우, 현 채우리(백성현)를 납치해갔던 정순정을 살해한 이력이 있다.

이를 전혀 모르는 김마리는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 과거 예물 목걸이와 넥타이핀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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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선우재덕 과거 악행이 밝혀질만한 복선이 깔렸다.

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00회에서는 등장인물 한진태(선우재덕), 김마리(김희정) 사이 묘한 긴장감이 포착됐다.

과거 진태는 큰 아들이었던 형우, 현 채우리(백성현)를 납치해갔던 정순정을 살해한 이력이 있다. 이를 전혀 모르는 김마리는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 과거 예물 목걸이와 넥타이핀을 언급했다.

진태는 “그런 거 괜히 애들한테 물려주지 말고 새로 사주는 게 어떠냐”라며 사색이 돼서 과거를 감추고 싶어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진나영(강별)은 시부 눈치를 봤다. 향후 이 예물이 결국 진태의 과거 악행을 알려줄 증거가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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