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천서 다슬기 잡던 70대 물에 빠져 숨져
김주영 기자 2024. 9. 2. 20:50
2일 오후 2시 18분쯤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원주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A씨가 2m 깊이의 물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20여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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