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다예 “30kg 증가→멜론 된 가슴..♥박수홍이 가끔 들어줘”(행복해다홍)[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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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후 체중 증가로 인해 고통스러운 부분을 밝혔다.
지난 8월 31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 후 30kg 증가한 박수홍 아내가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 ㅣ 임신 10개월 ㅣ 막달 ㅣ 만삭 산모 ㅣ 자연분만 ㅣ 제왕절개 ㅣ 순산 기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및 임신 후 30kg이 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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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후 체중 증가로 인해 고통스러운 부분을 밝혔다.
지난 8월 31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 후 30kg 증가한 박수홍 아내가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 ㅣ 임신 10개월 ㅣ 막달 ㅣ 만삭 산모 ㅣ 자연분만 ㅣ 제왕절개 ㅣ 순산 기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및 임신 후 30kg이 쪘다고 고백했다. 박수홍은 “살찌면 우울해지고 힘들어한다는데 우리 다예 씨는 워낙 씩씩하고 멘털이 강해서 긍정적으로 밝게, 제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라며 김다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다예는 “배보다 위가(가슴이) 더 무겁다. 멜론 한 통씩 지니고 다닌다. 남편이 가끔 들어 주면 숨이 쉬어진다. 폐 쪽이 눌리니까”라고 급격히 늘어난 체중에 몸이 힘들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모유가 많이 나올 것이다”라고 김다예를 위로했다. 김다예는 “그렇게 되면 너무 좋은데”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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