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일 뉴스리뷰
■ 대통령실 "계엄설 무책임…대표직 걸고 말하라"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기한 계엄령 준비 의혹을 괴담 선동이라고 비판하며 대표직을 걸고 말하라고 직격했습니다. 여야도 계엄설을 두고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전 서울청장 금고 5년 구형
검찰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금고 5년을 구형했습니다. 사고를 막을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인데도, 사전 대책이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응급실 줄줄이 축소…정부 "붕괴 상황 아냐"
전국 곳곳에서 응급실을 축소 운영하는 병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붕괴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모레부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응급실에 긴급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 텔레그램 내사 착수…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
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와 관련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제기구 등과 공조해 텔레그램을 수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홍명보호 첫 소집 훈련…월드컵 향한 여정 시작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첫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홍명보호는 오는 5일과 10일, 각각 팔레스타인, 오만과 3차 예선전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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