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애장품 대중에 판매한다···퍼렐 윌리엄스도 동참
이선명 기자 2024. 9. 2. 20:28
가수 지드래곤의 소장품이 대중을 찾았다.
파라다이스시티와 글로벌 경매 플랫폼 주피터는 2일부터 ‘낫띵 벗 어 ‘G’ 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를 파아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주피터 설립자이자 루이비통 남성복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가 이날 직접 참석해 지드래곤 협업 옥션 작품들을 선공개했다. 일반인들은 오는 3일부터 하루 동안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드래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퍼렐 위릴엄스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이 수집한 패션, 현대미술, 디자인 오브제와 기념품을 비롯해 이번 경매를 위해 커스터마이징해 제작한 작품 등이 공개됐다. 해당 소장품들은 오는 10일까지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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