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화 김천교육장 취임…"신뢰 받는 미래 교육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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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화(57) 경북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했다.
신임 모 교육장은 2일 "배움이 있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안전하고 신뢰 받는 미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 교육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여고, 경북대 사범대학(가정교육과), 학국교원대 가정교육전공(박사)을 수료했다.
고령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장학사를 거쳐 김천교육지원청(장학관), 경산교육지원청(장학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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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모태화(57) 경북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했다.
신임 모 교육장은 2일 "배움이 있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안전하고 신뢰 받는 미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과 화합의 학교 문화를 조성해 배움이 있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소신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교직원들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업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모 교육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여고, 경북대 사범대학(가정교육과), 학국교원대 가정교육전공(박사)을 수료했다.
고령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장학사를 거쳐 김천교육지원청(장학관), 경산교육지원청(장학관)을 지냈다.
온화한 성품에 특유의 유연함과 친화력으로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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