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21살 아들 공개 “영국에서 경영학 공부”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9.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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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21살 아들을 공개했다.

이어 표창원은 연구소에서 아들과 함께 절친들을 위한 요리를 했다.

표창원의 아들 표진우는 21살.

표창원은 아들에 대해 "우리 집 서열 1위이고 나이가 가장 어리고 막내고 어릴 때부터 축구를 했다. 축구선수 출신이다. 영국에서 경영학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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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표창원이 21살 아들을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58세)이 출연했다.

표창원은 절친들을 범죄과학연구소로 초대했다. 다양한 범죄 패턴을 연구하고 미래 프로파일러 육성을 위한 교육을 하는 곳. 표창원은 “10년 전에 설립해 소중한 아이처럼 가꾸고 키워오는 공간이다. 이곳을 소개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있을 장소로 적절한 것 같아서 이 연구소로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은 연구소에서 아들과 함께 절친들을 위한 요리를 했다. 표창원의 아들 표진우는 21살. 영국 유학 중으로 방학을 맞아 귀국했다. 표창원은 아들에 대해 “우리 집 서열 1위이고 나이가 가장 어리고 막내고 어릴 때부터 축구를 했다. 축구선수 출신이다. 영국에서 경영학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표창원 아들은 “친구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친구를 초대하냐. 친구 분들을 한 번도 못 뵀다”고 농담하며 부친과 막역한 사이를 드러냈다. 표창원은 “애가 어릴 때는 친구들이 좀 왔는데 가족 아니면 일로 살아왔다. 아들에게도 친구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날”이라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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