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가 차량 4대 추돌...14명 경상

김대근 2024. 9. 2.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일) 낮 1시 10분쯤 서울 봉천동 편도 2차로에서 버스가 앞에 있던 차량 4대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차량 운전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70대인 남성 버스 기사 A 씨를 포함한 6명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A 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일) 낮 1시 10분쯤 서울 봉천동 편도 2차로에서 버스가 앞에 있던 차량 4대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차량 운전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70대인 남성 버스 기사 A 씨를 포함한 6명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A 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