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취임…"규제 개선 앞장"

전창해 2024. 9.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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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38) 신임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2일 취임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사를 통해 "충북에 존재하는 각종 규제, 그 한계로 이곳에 사는 게 차이가 아닌 차별이 됐던 설움의 세월에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면서 "겹겹이 쌓인 규제를 풀어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 정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취임사 하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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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김수민(38) 신임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2일 취임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사를 통해 "충북에 존재하는 각종 규제, 그 한계로 이곳에 사는 게 차이가 아닌 차별이 됐던 설움의 세월에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면서 "겹겹이 쌓인 규제를 풀어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 정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취임사 하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2024.9.2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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