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파리…경기장·선수촌에서 프러포즈

하남직 2024. 9.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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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만큼이나,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선수들의 프러포즈가 이어지고 있다.

알레산드로 오솔라(이탈리아)는 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육상 남자 100m(스포츠등급 T63) 예선에서 12초46으로 2조 최하위(5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는 곧 '또 다른 목표'를 달성하고는 환하게 웃었다.

패럴림픽 선수촌 앞에서 프러포즈한 곤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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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만큼이나,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선수들의 프러포즈가 이어지고 있다.

알레산드로 오솔라(이탈리아)는 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육상 남자 100m(스포츠등급 T63) 예선에서 12초46으로 2조 최하위(5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는 곧 '또 다른 목표'를 달성하고는 환하게 웃었다. 패럴림픽 선수촌 앞에서 프러포즈한 곤살레스. 2024.9.2 [리오넬 모랄레스 곤살레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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