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추석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2024. 9. 2. 20:18
최대환 앵커>
정부가 오는 25일까지 3주간을 '추석 연휴 택배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추석을 맞아 배송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택배 종사자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 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화물차 기사와 상 하차, 물류 분류 인력 6천 명을 추가 투입하고 연휴 하루, 이틀 전부터 주요 택배사들의 집화를 제한해 종사자에게 휴식을 보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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