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공연·체험·전시 등 9월한달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이상진 기자 2024. 9.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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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풍성한 공연·체험·전시 등 문화행사를 연다.

이 기간 올누림·매포도서관에서는 '기뻐의 비밀', '독서명언 포춘쿠키' 등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흥미 고취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서관이 문화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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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콧수염 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 공연
단양군청.

[단양]단양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풍성한 공연·체험·전시 등 문화행사를 연다.

오는 14일 올누림도서관에서는 참여형 인형극 '요리조리 벌룬 쉐프의 동화 이야기'가 같은 달 27일에는 '콧수염 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가 공연된다.

오는 21-28일 매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는 아동 대상 프로그램인 '모루인형&정원 꾸미기'가 열린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은퇴 후, 예술가 되어보기'가 오는 5일과 12일, 오전 10시 올누림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다.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내 마음속 아뜰리에'는 같은 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 기간 올누림·매포도서관에서는 '기뻐의 비밀', '독서명언 포춘쿠키' 등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흥미 고취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서관이 문화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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