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현장 이곳] 달콤한 향기 ‘가득’…‘포도 주산지’ 영동서 축제 즐겨요!

KBS 지역국 2024. 9. 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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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앵커]

매년 이맘때면 보랏빛과 달콤한 향기로 물드는 곳이 있습니다.

충북의 포도 생산량 70%를 재배하는 영동인데요.

늦더위 속에서도 2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영동을 찾아 포도를 맛보고 즐겼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이어진 영동포도축제 현장을 화제현장 이곳에서 만나봤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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