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대금 잊은 최웅에 분노 "술 떡 되도록 마셔놓고"[스캔들][별별TV]

김노을 기자 2024. 9. 2.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채영이 최웅에게 분노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받을 대금을 잊은 정우진(최웅 분)에게 분노하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인은 자고 일어난 정우진을 찾아 "대금 받아 온 거지?"라고 물었다.

그때 민주련(김규선 분)이 방에 들어와 "엄마, 제발 오빠 좀 가만 둬. 우선 쉬어야 할 거 아냐"라고 문정인을 다그치자 문정인은 "내가 들이부었냐"며 역정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한채영이 최웅에게 분노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받을 대금을 잊은 정우진(최웅 분)에게 분노하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인은 자고 일어난 정우진을 찾아 "대금 받아 온 거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정우진이 머뭇거리자 문정인은 "안 받아 왔어? 돈을 왜 안 받아와? 내가 꼭 현찰로 받아오라고 말했잖아. 하긴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으니 돈을 받아도 큰 일이 날 뻔했지"라고 열을 올렸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그때 민주련(김규선 분)이 방에 들어와 "엄마, 제발 오빠 좀 가만 둬. 우선 쉬어야 할 거 아냐"라고 문정인을 다그치자 문정인은 "내가 들이부었냐"며 역정을 냈다.

그러면서 "네 말대로 이 지경이 됐으면 돈이라도 받아 왔어야지"라고 거듭 분노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