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호우 피해 복구액 2천백억 원
서승신 2024. 9. 2. 20:03
[KBS 전주]전북도가 중앙정부와 협의해, 지난 7월 호우 피해 복구액으로 2천백50여 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공공시설 복구비가 천9백20여 억 원, 사유시설 복구비는 2백30여 억 원입니다.
전북도는 4개 시군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공공시설 복구비 가운데 75퍼센트를 중앙정부가 국비를 투입하기로 해, 지방재정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유시설 복구비는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 형태로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캄보디아 리딩방 내부자의 증언…“교도소나 다름없었다”
- “집없는 거지면 거지답게” 너무한 아파트 공지문 [이런뉴스]
- 필리핀 세부서 온라인 사기조직 급습…외국인 160여 명 구금 [이런뉴스]
- [크랩] 이거 누가 선곡해요…? 날씨부터 BTS 소식까지 들려준다는 대북방송 TMI 싹 다 물어봄
- “출동했다 되레 폭행”…취객에 봉변당하는 구급대원
- 올림픽 메달 ‘명맥’ 끊기나?…학령인구 급감 [인구소멸]①
- 쿠팡 ‘주6일 새벽배송’에 가려진…“위험한 ○○·○○ 야간노동”
- [영상] “6월 돌아가신 아버지께” 정재군-유수영 배드민턴 은메달!
- [영상] “화물차에서 연기가?” 비번날 화재 막은 소방관들
-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에 “억울하다” 문자 테러…위협죄 첫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