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출시

박아영 기자 2024. 9. 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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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2일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 치료비와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형건강보험상품으로, 앞서 7월 출시된 '암플러스NH치료보험'에 뇌·심장질환 보장이 확장됐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뇌·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이라며 "관련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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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비 매년 최대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
뇌·심장질환 치료비 매년 최대 500만원, 10년간 보장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2일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 치료비와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형건강보험상품으로, 앞서 7월 출시된 ‘암플러스NH치료보험’에 뇌·심장질환 보장이 확장됐다. 암플러스NH치료보험도 출시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출시된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 치료와 관련해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 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암 치료비는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 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해, 기본형(1종) 기준 300만원부터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종합형(3종) 가입 시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는 연 최대 500만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농협생명 암 진단금 가입한도를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농협생명 암보험 가입자(가입 90일 경과)는 ‘암기가입자형’(2종)으로 가입 가능하며, 농협생명 상품을 정상 유지중인 가입자의 경우 주계약 보험료 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납보험료는 주계약 1000만원 40세 20년납 기준으로 1형(갱신형) 일반가입은 기본형 9000원, 암기가입자형은 8600원이다. 2형(비갱신형) 일반가입은 기본형 3만3800원, 암기가입자형은 3만2500원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뇌·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이라며 “관련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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