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미서 땅꺼짐 현상 발생
김도훈 2024. 9. 2. 19:59
[KBS 대구]오늘 오전 8시 반쯤 구미시 임수동의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7.5톤 화물차의 앞바퀴가 빠졌습니다.
구미시는 우수관 맨홀이 파손되면서 땅거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대구 방촌동에서도 지름 50센티미터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캄보디아 리딩방 내부자의 증언…“교도소나 다름없었다”
- “집없는 거지면 거지답게” 너무한 아파트 공지문 [이런뉴스]
- [영상] “6월 돌아가신 아버지께” 정재군-유수영 배드민턴 은메달!
- [크랩] 이거 누가 선곡해요…? 날씨부터 BTS 소식까지 들려준다는 대북방송 TMI 싹 다 물어봄
- 올림픽 메달 ‘명맥’ 끊기나?…학령인구 급감 [인구소멸]①
- 쿠팡 ‘주6일 새벽배송’에 가려진…“위험한 ○○·○○ 야간노동”
- 필리핀 세부서 온라인 사기조직 급습…외국인 160여 명 구금 [이런뉴스]
- [영상] “화물차에서 연기가?” 비번날 화재 막은 소방관들
-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에 “억울하다” 문자 테러…위협죄 첫 기소
- 체포된 두로프…한국 경찰이 딥페이크 수사 가능?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