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다시 낮 더위…출근길 안개 주의

KBS 지역국 2024. 9. 2. 19: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이 부쩍 선선해졌습니다.

오늘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7도 안팎에 머물렀는데요.

내일은 다시 낮 기온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고요.

당분간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곳곳에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늘 밤까지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내륙은 안개도 끼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23도, 세종 22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대전과 공주 31도, 논산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 22도, 한낮에 서산과 아산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21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보령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저녁으론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때 늦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