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출격 르세라핌, 고추밭일·꽃바지까지 완벽 소화 "다음주도 활약"

임시령 기자 2024. 9. 2.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어르신들과 호흡했다.

르세라핌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은 2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손헌수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르세라핌에 대해 "손녀돌까지 넘보고 있는 르세라핌"이라고 소개했다.

허윤진은 "저희가 이번에 컴백하게 됐는데 어르신들에게도 사랑받고 싶어서 '6시 내고향'에 출연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시 내고향 르세라핌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어르신들과 호흡했다.

르세라핌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은 2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손헌수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르세라핌에 대해 "손녀돌까지 넘보고 있는 르세라핌"이라고 소개했다.

허윤진은 "저희가 이번에 컴백하게 됐는데 어르신들에게도 사랑받고 싶어서 '6시 내고향'에 출연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르세라핌은 손헌수와 함께 파주 낙하리를 방문했다. 파주시 댄스 경연대회 1등에 빛나는 파주 르세라핌 70대 할머니들은 르세라핌을 반갑게 맞이했다.

르세라핌은 할머니들 앞에서 신곡 '크레이지' 무대를 선보이기도. 또한 즉석에서 '스마트' 엉덩이 춤을 추는 등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밖에도 르세라핌은 고추밭일을 돕거나, 똥지게를 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끝으로 사쿠라는 "저희를 선배님이라 부르시며 춤을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말했다.

카즈하도 "농사일을 도와드릴수 있어 좋았다. 조금 힘들긴 했지만 힘낼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손헌수는 "르세라핌의 활약은 오늘이 끝이 아니다. 다음주까지 이어간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2부작으로 구성된 르세라핌의 방송분은 오는 9일에도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