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한국무용 수재의 폭풍 성장..母 붕어빵 외모 눈길 [종합]

최신애 기자 2024. 9. 2.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 딸이 한국 무용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1일 개인 계정에 "날아라, 노랑 병아리"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 오른 딸 민서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서는 명문 예술 중학교인 예원학교 졸업 후 현재 선화예고 1학년으로, 그의 전공은 한국 무용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민서는 선화예고 50주년 공연 무대에 올라 멋진 한국 무용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한수민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명수 딸이 한국 무용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1일 개인 계정에 "날아라, 노랑 병아리"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 오른 딸 민서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박민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민서는 명문 예술 중학교인 예원학교 졸업 후 현재 선화예고 1학년으로, 그의 전공은 한국 무용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민서는 선화예고 50주년 공연 무대에 올라 멋진 한국 무용을 선보였다. 박민서는 앞서 예원학교에 재학 당시에도 한국 무용 장학생으로 뽑히는 등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 출처|한수민 개인 계정

당시 한수민은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 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2학기, 2학년 1,2학기 모두 받아왔네요"라며 장학 증서를 인증했다.

또한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 아빠 엄마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선생님들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춤추는 항상 베푸는 예쁜 민서가 되기를"이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박명수는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