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인기 캐릭터 '첨성이' 관광 앱 홍보맨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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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를 닮은 인기 캐릭터 '첨성이'가 경북 경주시 공식 관광 앱의 홍보맨으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역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의 로열티 없이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 부장으로 위촉했다.
'첨성이'는 아모르데이 손예진 대표가 2017년에 국보 31호 첨성대를 모티브로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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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결승전 등 첨성이 활용 이벤트 개최
첨성대를 닮은 인기 캐릭터 '첨성이'가 경북 경주시 공식 관광 앱의 홍보맨으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역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의 로열티 없이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 부장으로 위촉했다.
'첨성이'는 아모르데이 손예진 대표가 2017년에 국보 31호 첨성대를 모티브로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캐릭터다.
2020년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에도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홍보부장 위촉에 따라 경주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첨성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부스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한 첨성이를 통한 챌린지와 SNS 채널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경주시는 첨성이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감을 주고 MZ세대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첨성이를 통한 관광홍보로 경주의 친근함을 더욱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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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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