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추석 종합 대책 추진…물가·교통 중점 외

[KBS 춘천]원줍니다.

원주시가 이달(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추석 핵심 대책으론 육류와 밤 등 주요 성수품 물가 점검 관리와 교통 소통 대책 등이 시행됩니다.

또, 전통시장 장보기와 취약계층 2,000여 가구 명절 선물 꾸러미 나눔 등이 마련됩니다.

횡성군,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국비 250억 원이 지원되는 국토교통부의 도시 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횡성군 읍하리의 옛 군부대 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읍하리 옛 군부대 3만여 제곱미터에 이모빌리티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지재생지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횡성군은 세부 계획을 보완해 주민 공청회를 거친 뒤, 내년에 정식 사업 대상지로 응모할 예정입니다.

연세대 원주의대, ‘세포 소기관 의학연구센터’ 출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이 오늘(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에서 '2024 선도연구센터'를 출범했습니다.

'세포 소기관 의학연구센터'로 선정된 원주의대는 2031년까지 94억 원을 지원받아, 만성 질환과 노화의 원인을 밝혀내고, 새로운 치료 전략을 개발하게 됩니다.

평창 ‘효석문화제’, 백일장·사생대회 동시 개최

평창 효석문화제 첫날인 이달(9월) 6일, '제45회 전국효석백일장'과 '제5회 전국효석사생대회'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참가 분야는 유치부와 초, 중, 고등학교 학생부, 일반부 등이며, 글과 그림의 주제는 당일 공개됩니다.

평창 효석 문화제는 이달(9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립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