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허위영상물 ‘딥페이크 성범죄’ 단속
윤경재 2024. 9. 2. 19:37
[KBS 창원]경찰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허위 영상물 '딥페이크' 성범죄를 막기 위해 내년 3월 말까지 일곱 달 동안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경남경찰청은 사이버수사과장을 중심으로 21명의 집중 수사팀을 꾸려, 허위영상물 범죄를 단속할 계획입니다.
2022년 1건이었던 딥페이크 범죄는 지난해 10건, 올해 7월까지 17건으로 늘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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