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다 ‘깜짝’…인천공항 쓰레기장서 실탄 300발 무더기 발견
안서진 매경닷컴 기자(seojin@mk.co.kr) 2024. 9. 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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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발견됐다.
해당 실탄은 청소 업체 소속 직원이 발견해 인천공항공사 측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이 출동해 실탄을 회수했고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추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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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발견됐다.
해당 실탄은 청소 업체 소속 직원이 발견해 인천공항공사 측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이 출동해 실탄을 회수했고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추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국은 출국한 미군이 실탄을 기내에 반입할 수 없어서 버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문 검식 등 추가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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