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입담꾼’ 래퍼 썹 ‘황유택의 온더라이브’ 재치 개인기

썹이 출연한 ‘황유택의 온더라이브’ 빅텐트에이앤엠 제공

힙합뮤지션 ‘썹’(SSup)이 ‘황유택의 온더라이브’ 시청자들과 만났다.

소속사 빅텐트에이앤엠은 썹이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유튜브 채널인 ‘황유특의 온더라이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고 2일 밝혔다.

썹은 이번 방송에서 최근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혹시 너’에 대한 소개와 중국 유학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남다른 토크 개인기를 펼쳤다.

음악 외에도 공포 콘텐츠로 주목받은 썹의 토크와 DJ 황유택과의 재치 넘치는 ‘티키타카’로 케미가 이어졌다.

‘황유택의 온더라이브’는 숨겨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그들이 가진 에피소드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내 팬들이 쉽게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썹이 출연한 ‘황유택의 온더라이브’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