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쓰레기장서 버려진 실탄 300발 발견

김이영 2024. 9. 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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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동편 쓰레기장에서 실탄 3백여 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실탄을 회수하고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를 벌여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이 실탄이 국군용이 아니라 미국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보고 지문 감식을 통해 버린 사람이 누군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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