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서 다슬기 잡던 60대 사망

강주영 2024. 9. 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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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42분쯤 원주시 단구동 원주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다슬기를 잡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 숨졌다.

A씨는 이날 수심 2m 하천에 들어간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었다.

이날 오후 5시42분쯤에는 원주시 단계동 지하차도에서 SUV 차량 1대가 벽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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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동 지하차도서 SUV 차량 벽과 충돌
▲ 2일 오후 2시 42분쯤 원주 단구동 원주천 일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는 다슬기 채집을 위해 수심 2m 아래로 들어간 뒤 당시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2일 오후 2시42분쯤 원주시 단구동 원주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다슬기를 잡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 숨졌다.

A씨는 이날 수심 2m 하천에 들어간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었다.

▲ 2일 오후 5시 42분쯤 원주 단계동 일대 지하차도에서 SUV 차량 1대가 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나 도로가 일시 통제됐다.

이날 오후 5시42분쯤에는 원주시 단계동 지하차도에서 SUV 차량 1대가 벽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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