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는 꼭 세번 이상 바른다"…교촌치킨, ‘교촌 1991스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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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지난달 23일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와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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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지난달 23일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와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교육 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있는 13인의 K스피커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교촌의 역사와 메뉴 설명을 듣고 최근 선보인 신메뉴 ‘교촌옥수수’ 등 교촌의 메뉴를 시식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등 시간을 가졌다. 직접 치킨 조리에 나서 직접 붓으로 소스를 도포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조각마다 한 면당 세번 이상 소스를 바른다는 원칙도 준수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1991스쿨’이 고객분들께 보다 색다르고 즐거운 브랜드 체험이 됐으면 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프로그램인만큼 앞으로도 고객 소통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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