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소식]영주 상망동 도움단체봉사단, 장애인 복지관서 봉사활동 구슬땀

2024. 9. 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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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상망동 도움단체봉사단은 최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나서 무더운 날씨에도 아량곳 없이 '주방 봉사활동'을 진행해 잔잔한 울림이 되고 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말벗이 되기도 했다.

상망동 도움단체회원 14명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매월 1회 영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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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망동 도움단체 봉사단이 영주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주방봉사 활동후 하천수(앞줄 가운데) 싱망동장과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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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상망동 도움단체봉사단은 최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나서 무더운 날씨에도 아량곳 없이 주방 봉사활동을 진행해 잔잔한 울림이 되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 배식과 함께 설거지와 주방대청소등을 도맡아 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말벗이 되기도 했다.

상망동 도움단체회원 14명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매월 1회 영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필여 부단장은 이번 주방 봉사가 이렇게 흐뭇하고 값진 시간일 줄 미처 몰랐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더 많은 봉사 할동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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