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쓰레기장서 실탄 300발 발견…경찰 수사 중
유혜은 기자 2024. 9. 2. 19:03
인천국제공항 쓰레기장에서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공항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공항경찰이 해당 실탄을 회수했고,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추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당국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오늘(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공항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공항경찰이 해당 실탄을 회수했고,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추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당국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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