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 미주, 샐러드 1일1식한 효과 있네…21인치 의심되는 개미 허리 ('행텐')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미주가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 법을 소개했다.

'유레카'는 소이현, 미주, 이채연이 화장품, 패션, 이너뷰티 등 다양한 제품 중 유레카를 외친 리얼 찐 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미주는 황금 비율을 완성하는 가을 코디 꿀팁을 주제로 다양한 데님 팬츠와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을 총 3가지 룩으로 선보였다.

미주는 유니크한 그린 색감과 소매 부분 페이크 레더 소재를 사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완성했다. 또한 슬릿 맨투맨 이너와 와이드 한 데님과 매치하여 트렌디 하면서도 비율까지 좋아 보이는 가을 캐주얼룩을 자랑했다.

2014년 11월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미주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하고 있다. 2일 러블리즈는 데뷔 10주년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러블리즈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티저 포스터가 깜짝 공개됐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배경에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의 심볼 마크인 눈 내리는 성과 '데뷔 10주년(10 Anniversary)' 등 다양한 요소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미주는 예능을 통해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4시까지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물 외에는 아무것도 안 들어간다. 그러다가 5시쯤 되면 샐러드를 시킨다"며 놀랄만한 식사량을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