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7일)을 맞이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질병관리청에서 9월 첫째 주를 집중 홍보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7일)을 맞이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질병관리청에서 9월 첫째 주를 집중 홍보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강릉시는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시민건강강좌 △관내 대학 축제 및 50인 이상 사업장 연계 레드서클 캠페인 △혈압·혈당 측정 인증 워크온 미션 이벤트 △보건지소 및 모자보건실 연계 9월 이벤트 △관내 대형마트 및 아파트 엘리베이터 전광판 홍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동안 젊은 성인층 20~40대를 대상으로 혈관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하여 해당 연령층의 주 생활터인 직장과 학교에서 집중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평소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동참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이재명 '계엄 괴담', 탄핵 빌드업이냐"
- 尹대통령, 87년 이후 국회 개원식 첫 불참…野 "역시 거부왕"
- '영끌 폭발'에 이틀 동안에만 가계대출 1.3조 급증
- 尹 정부 의료개혁으로는 환자 고통도, 의료 공백도 해결 못 한다
- 20대 여성 AI '이루다' 성착취한 커뮤니티, 이번엔 가족·미성년자 능욕 논란
- '안티페미' 이준석, 또…"텔레그램 차단할 거냐? 학교 없애면 학폭 없어져?"
- 이재명 "무리한 정부시책 강행에 의료 붕괴 위기"
- 또 전 정부 탓? 김용현, 집무실 이전 논란에 "문 정부 496억 승인 안했으면 이사 안했다"
- 의대 교수들 "정부 발표와 달리 응급실 정상 진료 못 하고 있다"
- 文 겨냥 수사에…여야 지도부 "정치 보복" vs "정당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