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 원예활동 프로그램 인기…춘천도시공사 9~10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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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도시공사가 '구곡폭포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연장해 추진한다.
2일 춘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6~8월 춘천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구곡폭포 관광지에서 실시됐다.
이 같은 인기에 따라 춘천도시공사는 프로그램의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방문객 누구나 산림 속에서 건강한 숲속 치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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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춘천도시공사가 '구곡폭포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연장해 추진한다.
2일 춘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6~8월 춘천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구곡폭포 관광지에서 실시됐다. 운영 시작 전부터 13회의 모든 과정이 마감되는 등 수요가 급증했다.
이 같은 인기에 따라 춘천도시공사는 프로그램의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방문객 누구나 산림 속에서 건강한 숲속 치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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